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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사 레이크 유해 신원은 마캄 여성
50대 아시아계 장씨 사망 확인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1 2024 03:50 PM
지난달 마캄 웰니스센터에서 실종된 아시아계 여성 잉 장(57)씨는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요크경찰은 지난 30일 카와사 레이크 팔레스타인/페널 로드에서 발견된 유해의 신원이 장씨로 확인됐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마캄에서 실종된 여성 잉 장씨는 결국 숨진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요크경찰 사진
지난 27일 납치·감금·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창린 양(26)에겐 2급 살인 혐의가 추가됐다.
장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0시40분께 자신의 직장인 마캄 홀리밸런스(HoliBalance) 웰니스센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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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