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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뚫고 들어간 유홀 트럭
운전사 등 2명 중상...렉스데일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2 2024 08:29 AM
이삿짐 트럭이 주택을 뚫고 들어가면서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일(목) 오후 7시께 토론토 북서부 렉스데일 브룩미어/키플링 인근 주택 앞에 있던 유홀(U-Haul) 트럭이 주택 창문을 뚫고 차량의 절반 정도가 집안으로 들어간 후 멈췄다.
1일 렉스데일에서 유홀 트럭이 주택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 운전사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집안에 있던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명 모두 중상이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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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