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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할러데이 연휴는 야외에서
캐리비안 퍼레이드·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2 2024 04:02 PM
볼거리 풍성
이번 시빅할러데이 연휴에 토론토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연휴 내내 비교적 화창할 것으로 예보돼 날씨 걱정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토론토에서 가볼만한 행사를 소개한다.
토론톤 캐리비안 카니발 그랜드 퍼레이드가 3일 엑시비션플레이스 일대에서 펼쳐진다. CP24 방송 사진
캐리비안 카니발
토론토의 대표적 여름행사 그랜드 퍼레이드는 3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엑시비션플레이스 및 레이크쇼어 불러버드 웨스트 일대에서 열리린다.
화려한 의상을 뽐내는 댄서 등이 캐리비안 음악이 울려펴지는 가운데 퍼레이드를 펼친다.
VELD 뮤직 페스티벌
하루 종일 다운스뷰공원(35 Carl Hall Rd.)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2일 시작, 4일까지 계속된다. 출연진 및 티켓 안내: https://veldmusicfestival.com
푸드트럭 페스티벌
길거리 음식에 관심이 있다면 그 유명한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놓쳐서 안된다.
2일 우드바인공원(1590 Lake Shore Blvd. E.)에서 시작됐다. 5일까지 이어진다.
다양한 민족의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www.canadianfoodtruckfestivals.com/toronto
올림픽 팀캐나다 팬페스티벌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캐나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다.
2일 던밀스 CF샵스(1090 Don Mills Rd.)에서 시작돼 5일까지 진행된다. 올림픽 게임을 함께 시청하고 전 캐나다 올림픽대표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웹사이트: https://olympic.ca/fan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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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