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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스타 탄생...서머 매킨토시
올림픽서 금메달 3개, 은 1개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Aug 06 2024 08:05 AM
200m 혼영, 2분 6초로 기록 세워
또 한명의 스타가 탄생했다. 캐나다 수영선수 서머 매킨토시(Summer McIntosh)다.
토론토 출신인 그는 2일 올림픽 여자 200m 개인혼영에서 우승, 캐나다에 3번째의 금메달을 안겼다. 시간은 2분 6.56초로 올림픽 기록이다.
캐나다 수영 스타 매킨토시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CP통신 사진
그녀는 앞서 400m 개인혼영과 200m 접영에서 우승해서 금메달, 대회 첫날 400m 자유형에서는 은메달을 받아 총 4개의 메달 수상자가 됐다.
동료 수영 팀의 페니 올렉시아크가 지난 올림픽에서 세운 4개의 메달 수상과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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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