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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입자 초미세먼지
토론토서 연 600명 조기 사망 불러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06 2024 03:30 PM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차량 배출개스와 산업체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매년 약 1,100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그 중 600명이 토론토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길대학에서 주도한 이 연구는 초미세먼지가 비사고 사망 위험을 7.3%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맥길대학에서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비사고 사망 위험을 7.3% 높인다. CP통신 자료사진
맥길대학의 스콧 바이첸탈 부교수는 "초미세먼지는 물질을 태울 때 생성되는 작은 입자로, 폐 깊숙이 흡입돼 전신 순환계로 들어가 몸 전체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초미세먼지와 조기 사망률 사이에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바이첸탈 부교수는 "해로운 나노 입자에 더 많이 노출된 사람들은 비사고 사망률뿐만 아니라 심혈관·호흡기·암 사망률 또한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사망률이 17.4%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9.4%로 그 뒤를 이었다.
초미세 입자는 혈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관상동맥 질환에 기여한다. 또한 염증을 유발하여 조직 손상, DNA 변형 및 세포 성장 방해를 초래할 수 있다.
환경 규제로 북미의 대기 오염은 감소했지만 초미세먼지는 오히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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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