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캐나다, 패딩턴과 콜라보

유니세프 캐나다는 월간 기부 플랜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1년동안 패딩턴 엽서를 보낼 예정이다.

4~10세 아동 타겟의 패키지에는 런던에서 온 편지, 세계 지도 포스터, 여행 일지, 스티커, 엽서 등이 포함된다. 이후 11개월 동안 아이들은 패딩턴이 고향 페루를 떠난 후 접한 다양한 전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야기, 스티커, 팩트시트를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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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캐나다는 월간 기부 플랜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1년동안 패딩턴 엽서를 보낼 예정이다. 유니세프 캐나다

그의 모험 이야기는 캐나다의 어린이들이 집을 가질 권리, 보살핌을 받을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가 모든 어린이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번 팔베치안 유니세프 캐나다 CEO는 "패딩턴의 이야기가 60년 이상 독자들에게 역경에 직면한 친절, 관용, 인내의 힘을 일깨워 주었다"며 어린 탐험가를 위한 재미있는 월간 패키지와 유니세프 프로그램으로 다른 어린이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