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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워커톤 시동
다음달 14일 크리스티공원
Updated -- Aug 09 2024 03:33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9 2024 03:33 PM
한인노인회(회장 김인석)가 워커톤을 다음달 14일(토) 오전 11시 크리스티공원(750 Bloor St. W.)에서 갖는다.
한인노인회가 다음달 14일 워커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워커톤에서 사물놀이팀이 블루어 거리를 지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워커톤은 노인회의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올해 35회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선 블루어 거리 행렬이 펼쳐지는데,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진행된다.
크리스티공원에선 해피시니어센터, 금국향 무용단, 라인댄스 전문가 변수자씨 등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 및 회관 공사 등의 영향으로 4년만에 열린 지난해 워커톤은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노인회는 워커톤을 통해 약 2만6천 달러를 확보했다.
다음달 행사를 앞두고 이미 모금에 돌입한 노인회는 한인사회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문의: 김인석 회장 (416)707-9708 김영환 이사장 (416)817-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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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