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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종 중개인 스토빌서 수색중
9일 아들과 통화한 후 연락두절
Updated -- Aug 13 2024 03:14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13 2024 02:57 PM
요크경찰은 지난주 실종된 중국계 부동산중개인을 스토빌 농지에서 수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싱글맘 육-잉 애니타 무이(56)씨는 지난 9일 마캄 베이클리프/워든 근처 집을 나선 후 아들 2명 중 1명과 통화한 적이 있으나 이후론 연락이 두절됐다.
지난 9일 실종된 부동산중개인 육-잉 애니타 무이씨. 센추리21 애트리아 사진
같은 날 경찰은 핀치/워든 주차장에서 무이씨의 2024년형 흰색 벤츠 SUV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무이씨가 9일 스토빌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사실을 파악하고 밴도프 사이드 로드 일대 농지를 뒤지고 있다.
그가 스토빌을 방문하려던 것이 부동산 업무 때문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요크경찰이 지난주 마캄에서 실종된 부동산중개인을 13일 스토빌에서 수색 중이다. CTV 방송 사진
무이씨는 리치먼드힐에 있는 부동산회사 센추리21 애트리아 소속의 중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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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