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상수도관 파열 빈번, 노후 인프라 문제 대두
기후변화와 관리부족이 기반시설 위협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25 2024 11:48 AM
최근 캐나다 곳곳에서 상수도관 파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홍수의 위험이 높아졌다.
존 갬블(John Gamble) 캐나다 공학 컨설팅 협회(ACEC) 회장은 "캐나다의 기반 시설은 견고하지만, 유지 보수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기반 시설의 노후화와 관리 부족을 문제로 지적했다.

몬트리올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물이 역류하고 있다. The Canadian Press
최근 몬트리올에서 상수도관이 크게 파열되어 홍수가 발생하고 식수에 대해 권고가 내려졌다. 캘거리 역시 상수도관 파손으로 긴급 상태를 선포하고 시민들에게 물 사용을 줄일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연속된 사건들은 현재의 기반 시설이 기후 변화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갬블 회장은 기반 시설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캐나다 시의회 연맹(Federation of Canadian Municipalities, FCM)의 회장도 "시정부가 이 나라의 기반 시설의 대부분을 관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받는 세금은 매우 적다"며 자금 조달 모델의 개선을 촉구했다.
기반 시설 수리와 교체를 위해 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국가 평가를 위한 자문 위원회 설립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국가 평가는 공공 정책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에 의존하는 다양한 공공 정책 요소들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