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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교통체증 악화 예상
2041년까지 평균시속 20km/h로 떨어져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25 2024 11:46 AM
신규도로도 해결 못해
토론토 내 교통 상황이 앞으로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온타리오 주 정부에 따르면, 신규 도로가 추가되더라도 지역 고속도로에서의 차량 속도는 시속 20km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41년까지 토론토 고속도로의 속도가 시속 20km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셔터스톡
트릴리엄(Trillium)이 공개한 2022년 문서에 따르면, 400번, 401번, 퀸즈웨이 동부 고속도로(QEW) 등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출퇴근자들은 2041년까지 시속 10km대에서 40km 사이의 속도로 주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이미 현재의 교통 상황에 비해 크게 저하된 수치다.
예측은 그레이터 골든 홀스슈 모델(Greater Golden Horseshoe Model)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해당 모델은 온타리오 주 교통 미래 계획을 설계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모델은 곧 건설될 413번 고속도로를 포함하여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수 있다. 413번 고속도로는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 도로가 오히려 교통 정체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또한 프로젝트와 관련된 환경적, 비용적 문제들에 대한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
교통부의 자체 추정에 따르면, 431번 고속도로가 4개, 6개, 8개 차선일 경우에도 교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며, 최대 10개 차선으로 확장될 수 있다. 정부의 공식 교통 계획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상황을 설명하며, 이는 413번 고속도로 건설 시 예측되는 상황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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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