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1분기 캐나다 인구증가율 0%
  • HotNews "나이 들면 은퇴한 세대가 부럽다"
  • CultureSports 플로리다 팬서스 NHL 스탠리컵 2연패  
  • HotNews 미국 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 HotNews 캐나다 백만장자 210만 명...세계 7위
  • HotNews 이스라엘, '무조건 항복' 압박 직후 이란 폭격
  • HotNews 관광공사의 블루어 벽화 훼손 심해
  • HotNews 가족 간병, 아이들도 예외 없다
  • HotNews 중산층, 광역토론토에서 밀려난다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문화·스포츠

MG 오토 세일

10년 전 좋아했던 언니오빠들의 귀환

2NE1·인피니트·B.A.P가 온다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Aug 25 2024 11:04 AM

B.A.P 출신 4명 새 앨범 내고 복귀 인피니트·하이라이트도 한·일 공연 2NE1 티켓 7000장에 40만 몰려 그룹 이름 상표권 양도 기획사 늘어 “인기그룹의 브랜드 파워 커진 효과”


“무대 뒤로 퇴장했던 저희를 팬들이 환호로 찾아주셔서 다시 무대 위로 올라왔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h0812a017a30ㅁㅎf.jpg

그룹 B.A.P 출신 네 멤버가 다시 뭉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커튼 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노래하고 있다.  뉴스1

 

 

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 보이그룹 B.A.P 멤버들은 6년 만에 발표한 앨범 제목 ‘커튼콜(Curtain Call)’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2012년 데뷔한 B.A.P는 2019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뒤 군 복무, 솔로 활동 등으로 긴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모였다. 이들은 상표권 문제로 B.A.P라는 이름을 쓰지 못해 멤버들의 이름을 딴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으로 활동한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자신들의 회사를 차리고 활동을 재개한 뒤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5년 만에 낸 앨범 ‘13egin’은 초동(발매일부터 일주일간 판매량) 8만여 장으로 데뷔 이래 최다 기록을 세웠고, 지난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 두 차례의 팬미팅 티켓은 예매 개시 직후 매진됐다.

 

h0812a017a30ㅁㅎff.jpg

그룹 인피니트. 인피니트 컴퍼니 제공

 

2, 3세대 K팝 그룹들의 ‘컴백’이 줄을 잇고 있다. 동방신기, 샤이니, 2PM, 에이핑크처럼 꾸준히 활동한 ‘장수돌(장수+아이돌)’ 이외에도 오랫동안 휴면 상태였던 10년 차 이상 그룹들이 다시 모여 팬들을 만난다.

2NE1(투애니원)은 올해 10월 5,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8년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공연한다. 이틀간 최대 7,0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에 약 40만 명이 모일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2022년 7년 만에 재결합한 카라는 지난달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를 내놓았고,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은 보이그룹 유키스도 최근 새 앨범을 내고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h0812a017a30ㅁㅎw.jpg

그룹 투애니원. CL SNS

소속사를 떠난 그룹들이 다시 활동하는 요인 중 하나는 상표권에 해당하는 그룹 이름을 쓰게 해주는 기획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년 전 갓세븐과 계약 종료 후에도 그룹 이름을 쓸 수 있게 했고, YG엔터테인먼트도 아이콘을 떠나보내며 상표권을 양도했다. 올 초 데뷔 15주년을 맞아 앨범을 낸 그룹 하이라이트도 전 소속사와 원래 팀 이름인 ‘비스트’를 쓸 수 있도록 합의를 마쳤다. K팝 기획사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서 특별히 이득이 되는 건 없지만 이미지가 좋아지고팬덤 관리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 고 말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팬덤의 지지는 컴백한 그룹들의 원동력이다. 2NE1은 서울 공연 이후 일본에서 팬들과 만난다. 하이라이트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홍콩, 태국, 일본에서 공연했고, 유키스도 지난달 일본 투어를 진행했다. 한국보다 일본 팬덤이 더 큰 카라는 신곡 발표에 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4회나 연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30, 40에도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며 “K팝 시장이 커지면서 인기 그룹들의 브랜드 파워가 세지고 그룹들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경석 기자

 

 

796x276-한국일보-웹사이트-제작-서비스_master.jpg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10년 전 좋아했던 언니오빠들의 귀환 25 Aug 2024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결승 '기적' 21 Aug 2024
[기획] "국대 아닌 여성" 올림픽 중계, 빗나간 조준점 21 Aug 2024
한반도 평화 기원하며 달린다 16 Aug 2024
“올림픽 중계도 예능처럼” 비밀병기로 뜬 예능인 16 Aug 2024
몸에 한글, 시합 음악도 K팝... 16 Aug 2024

카테고리 기사

하키2.jpg
C

플로리다 팬서스 NHL 스탠리컵 2연패  

18 Jun 2025    0    0    0
20250617-10064831 copy.jpg
C

22년 만에 두 번째 수필집

17 Jun 2025    0    0    0
20250617-11063577.jpg
C

녹색 자연 속 펼쳐진 꿈나무 잔치

17 Jun 2025    0    0    0
download (1).jpeg
C

“‘어쩌면 해피엔딩’, 절제와 진정성에 반해 선택했다”

16 Jun 2025    0    0    0
어린이7.jpg
C

"와, 잘 그렸네"

16 Jun 2025    0    0    0
ㅁㅊㄴㅊㅋ.jpeg
C

AI가 각본 쓴 영화로 개막

16 Jun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50617-06065883.jpg
Opinion
이스라엘 퇴역장성 고용해야
16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복권.jpg
HotNews

2천만 불 당첨에도 정시 출근

11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12 134039.png
HotNews

산책 중 공습 주의… 붉은날개검은새의 방어 본능

12 Jun 2025
0
lg.jpg
HotNews

확 깎아준다...25일까지만

13 Jun 2025
0
kylie-anderson-agdilbe1kus-unsplash.jpg
HotNews

캐나다인 미국행 줄자 내수에 훈풍

13 Jun 2025
0
베이징.jpg
HotNews

"미국 대신 캐나다, 영국으로"

02 Jun 2025
0
c446cfc9-2e55-4c52-a56e-8fa6eee3da9c.png
CultureSports

“넷플릭스가 흙 뿌렸다”

09 Jun 2025
0
마약.jpg
HotNews

한국 법원, 캐나다 시민권자에 징역 20년 선고

21 May 2025
0
복권.jpg
HotNews

2천만 불 당첨에도 정시 출근

11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