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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파우치, 편의점·주유소 판매 전면 금지
청소년 겨냥한 제품 퇴출, 특정 맛 리콜 조치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24 2024 01:49 PM
다음 주부터 연방 정부가 니코틴 파우치의 판매 장소를 약국으로 한정하는 새로운 조치를 취한다.

캐나다 연방 정부가 니코틴 파우치 판매를 약국으로 제한하고 일부 맛을 리콜할 예정이다. CBC News
'존닉'(Zonnic)은 8월 28일부터 편의점이나 주유소에서의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또한 '베리 프로스트'(Berry Frost)와 '트로픽 브리즈'(Tropic Breeze) 맛은 리콜 조치되며, 약국에서는 멘솔과 민트 맛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보건부 장관 마크 홀랜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든 제품 판매가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홀랜드 장관은 담배와 접촉하지 않은 많은 젊은이들이 니코틴 파우치에 중독되는 현상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방 정부는 올해 6월, 유해 물질 관련 제품의 판매, 광고, 제조 및 수입을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건강 단체들은 니코틴 파우치에 대한 완전한 금지 대신 제품이 시장에 나오는 방식을 제한하길 요구하고 있다.
특히 사탕 같은 맛, 화려한 포장, 청소년을 유혹하는 광고가 문제라고 지적한다. 데이비드 햄몬드(David Hammond) 연구원은 정부가 니코틴 파우치가 성인의 금연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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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