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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영화제, TIFF 이후에도 이어진다
놓치면 안 될 주요 영화제 8선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06 2024 01:46 PM
토론토 국제 영화제(TIFF)가 막을 내리지만, 온타리오 주에는 다양한 영화제가 이어서 펼쳐진다. 다음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 이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온타리오주의 주요 영화제들이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이후 온타리오 주에서는 다양한 영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인클루시티 페스티벌
서드베리 국제 영화제(Cinéfest Sudbury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캐나다에서 중요한 영화 이벤트로, 9일 동안 100편이 넘는 작품을 상영한다. 2024년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오타와에서 열린다.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Ottawa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는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바이타운 시네마, 아트스 코트 등에서 2024년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포레스트 시티 영화제(Forest City Film Festival)는 온타리오 출신의 영화 제작자들을 조명하며, 런던에서 2024년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릴월드 영화제(Reelworld Film Festival)는 다양한 배경의 영화 제작자들과 배우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토론토의 파라다이스 극장에서 2024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배리 영화제(Barrie Film Festival-BFF)는 가족 친화적인 영화를 포함하여 갤럭시 시네마에서 2024년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상영된다.
윈저 국제 영화제(Windsor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프랑코포니, 2SLGBTQI+ 커뮤니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래밍으로 유명하며, 2024년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릴 아시안 국제 영화제(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아시아 영화의 다양성을 널리 소개하며, 2024년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토론토의 여러 극장에서 열린다.
인클루시티 페스티벌(IncluCity Festival)은 이탈리아 및 다문화 영화를 선보이며, 2025년 여름에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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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