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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 참석
열정 넘치는 경기 감동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06 2024 01:23 PM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4 파리패럴림픽’ 현장을 찾아가 정부를 대표해 폐회식에 참석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위대한 여정을 끝까지 응원한다.
우리 선수단 주요 경기 응원, 선수단 지원시설 찾아 관계자 격려
6일 저녁(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장미란 차관은 경기 현장과 선수촌을 방문한다. ▴9월 7일, 조기성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수영(배영 50m) 경기를 관람하며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촌과 급식지원센터를 찾아 경기를 마무리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선수단의 밤’에도 참석해 선수와 지도자, 기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9월 8일 오전에는 역도 경기장을 찾아 여자 –86kg급에 출전하는 양재원 선수를 응원하고 오후에는 한국 기자단을 만나 패럴림픽의 감동을 우리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2024 파리패럴림픽’ 폐회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9월 10일(한국 시각)에는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해단식에도 함께하며 여정의 마무리를 축하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4 파리패럴림픽’ 현장을 찾아 폐회식에 참석한다. 장미란 차관이 지난 7월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배드민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꿈의 무대인 패럴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지난 4년 동안 패럴림픽이라는 무거운 중압감을 이기고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했고 온 열정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모습에 감동했다"며, "우리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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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