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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웹 채팅 상담 개시
동포청 365 민원콜센터 서비스 확대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10 2024 07:59 AM
【서울】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별도의 앱이 필요 없는 데이터채팅(웹챗)으로 민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민원콜센터(02-6747-0404)는 365일 24시간 5개 국어로 전화 민원 상담을 해왔고, 카카오톡 상담과 데이터통화(웹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동포청은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를 통해 앱이 필요 없는 데이터채팅(웹챗)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포청 자료사진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 제한 국가에 체류 중이거나 카카오톡 이용이 어려운 동포들을 대상으로 인터넷만 연결할 수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웹챗 이용 방법은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https://webcall.g4k.go.kr) 또는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https://g4k.g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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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