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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안에서 칼부림...1명 중상
50대 용의자 체포
Updated -- Sep 11 2024 10:48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10 2024 04:51 PM
【2보】 10일(화) TTC 전차 안에서 칼부림이 발생,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께 세인트패트릭/던다스 웨스트 근처를 달리던 전차에서 승객 2명이 언쟁을 벌이던 중 한명이 칼을 휘둘렀다.
10일 토론토 다운타운 지역을 달리던 전차 안에서 칼부림이 발생, 승객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칼에 찔려 중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용의자는 서쪽 방향으로 도주했다가 같은 날 체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체포된 용의자는 제임스 브룩(55·토론토)이며 그는 폭행, 무기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TTC는 지난해 대중교통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으나 지하철역 등에서의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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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