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웨더네트워크 "올해 가을 비교적 온화"
"제법 춥다"는 농부연감과 다른 예보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Sep 11 2024 10:27 AM
온타리오주의 이번 가을 날씨가 비교적 온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가을이 꽤 추울 것이라는 농부연감(Old Farmer's Almanac)의 예상과는 다른 예보다.
온타리오주의 올해 가을 날씨가 예년보다 온화할 것으로 예보됐다. 토론토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 CP통신 자료사진
온주 오크빌에 본사가 있는 기상전문 TV 채널 웨더네트워크는 "앞으로 수주간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지 않고 서서히 가을로 넘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웨더네트워크는 이어 "온주와 퀘벡은 10월까지 온화하고 건조할 것"이라면서도 "2차례 정도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수도 있다"고 예보했다.
허리케인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농부연감과 웨더네트워크의 예보가 엇갈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온주의 여름 날씨에 대해 농부연감은 "무더울 것"이라고 예보한 반면 웨더네트워크는 "비교적 시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과적으로 웨더네트워크의 예보가 적중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전체 댓글
honeybee ( luckyplant**@hotmail.com )
Sep, 11, 12:09 PM결과적으로 웨더 네트워크가 적중햇다 ? 가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