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차영지 컨퍼런스 성료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한기도원과 토론토 말씀의 교회에서 차영지(차세대 영적 지도자) 운동본부 주관으로 21차 차영지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태국에서 사역 중인 김상회 선교사의 간증과 말씀을 접하고 차세대 양성을 위한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다시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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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차영지 컨퍼런스 마지막 날인 8일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앞줄 가운데는 허천회 목사. 차영지 운동본부 제공

김태경 장로, 김현중 집사의 주제 강의를 비롯해 김한나 교수의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엔 차영지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차영지는 허천회 목사가 21년간 주도해온 운동이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