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가을에 펼쳐지는 국악 무대
'청출어람' 11월9일 본한인교회
Updated -- Sep 27 2024 02:16 PM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26 2024 03:21 PM
가야금 연주자 이현영씨와 소리꾼 이상아씨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청출어람 Season 1: Our Story'가 11월9일 오후 3시 본한인교회 벧엘예배당(200 Racco Pkwy.)에서 열린다.
11월 국악무대를 마련하는 이현영(가야금)씨(왼쪽 사진)와 이상아(소리꾼)씨.
'이현영 가야금 클래스'와 '캐나다 판소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을 사랑하는 교민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우리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자발적인 후원금은 환영한다.
이날 모인 후원금은 국악 연주자들을 지원하고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647) 500-3944
·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