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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더스트/핀치 등 경계 강화
10·7 하마스 기습 1주년 폭력사태 우려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Oct 02 2024 01:13 PM
토론토경찰이 유대계 밀집 지역, 이슬람사원 주변에 대한 경계를 강화한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1주년을 전후해 시위, 폭력사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 요원들이 이스라엘 인질을 차량에 태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경찰은 배더스트/글렌캐언, 배더스트/핀치, 배더스트/셰퍼드 등지에 대한 순찰을 늘리고 곳곳에 정복·사복 경관들을 다수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크지역경찰 역시 공공시설, 학교, 커뮤니티센터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은 지난해 10월7일 일어났다.
당시 이스라엘에선 1,200명이 사망하고 250여 명이 인질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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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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