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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서 시속 234km 질주
20대 BMW 운전자, 도주 11일만에 체포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Oct 02 2024 03:20 PM
하이웨이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일 오타와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0시께 블래어(Blair) 로드 근처 하이웨이174 선상에서 단속반이 시속 234km로 달리던 BMW 승용차를 포착했다. 속도제한 시속 100km 구간이었다.
오타와 고속도로에서 시속 234km로 질주한 27세 BMW 운전자가 도주 11일만에 체포됐다. 과속 차량이 견인되고 있다. 오타와경찰 사진
경찰 단속반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27세 남성 운전자는 다운타운 방향으로 달아났다.
당시 BMW 운전자를 붙잡지 못한 경찰은 11일 만인 이달 1일 27세 오타와 남성을 체포했다.
1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이 운전자는 난폭운전, 과속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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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