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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박람회·누이 블랑쉬·피클축제
이번 주말 가볼만한 토론토 행사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04 2024 02:26 PM
이번 주말 토론토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박람회를 비롯해 예술축제 누이블랑쉬 등이 펼쳐진다.
온타리오 대학 박람회
참석자들은 5∼6일 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센터(255 Front St. W.)에서 대학 교수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각 대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ouevents.ca/ouf/
누이 블랑쉬
토론토시와 예술계가 공동으로 기획한 누이 블랑쉬는 밤새도록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5일 오후 7시에 시작,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브리징 디스턴스(Bridging Distance)'이며, 150명에 가까운 아티스트의 예술 프로젝트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공원, 갤러리, 상점, 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누이 블랑쉬 기간 토론토 '피어 27 프리젠테이션센터(31 Queens Quay)'에 설치될 트레이시 메이 챔버스의 작품 사진.
피클페스트
연례 피클페스트가 이번 주말 헨더슨 브루잉 컴퍼니(128A Sterling Rd.)로 돌아왔다. 50개 이상의 업체가 절임 식품 및 발효 식품과 음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5일 오전 11시, 6일 낮 12시에 시작한다. 티켓은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CIBC 암치료 기금 마련 달리기
1992년 처음 개최된 이래 유방암 연구를 위해 5억 달러 이상을 모금한 이 행사가 이번 주말 토론토에서 열린다. 유방암에 시달리는 전국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준 33주년을 기념한다.
6일 열리는 이 행사는 윈스턴 처칠 공원(301 St Clair Ave. W.)에서 시작된다.
웹사이트: https://support.cancer.ca/site/PageServer?pagename=RFTC_NW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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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