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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거대 호박 대회 열려
'오랑지나' 1,161파운드로 1위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06 2024 01:11 PM
밴쿠버 주택 앞마당에서 자란 '오랑지나'라는 이름의 거대 호박이 5일 BC에서 가장 무거운 거대 호박으로 선정되는 큰 영예를 얻었다.
이 연례 대회는 랭글리의 크라우스 베리 농장에서 열렸으며 무게가 나가는 호박들이 참가했다.
밴쿠버 주택 앞마당에서 자란 '오랑지나'라는 이름의 거대 호박이 5일 BC에서 가장 무거운 거대 호박으로 선정되는 큰 영예를 얻었다. Michael Polay
오랑지나의 무게는 1,161파운드로 2위를 차지한 호박보다 불과 2파운드 더 무거웠다.
몇 달 동안 호박을 기른 폴레이 가족은 하루에 두 번씩 물을 주고 자주 퇴비와 거름을 주는 등의 풀타임 업무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례 대회는 랭글리의 크라우스 베리 농장에서 열렸으며 무게가 나가는 호박들이 참가했다. Michael Polay
이 대회의 다른 카테고리에는 가장 예쁜 호박, 가장 긴 호박, 거대한 수박이 포함되었다. 가장 무거운 호박에 대한 기네스 세계 기록은 2,702파운드이며 2021년 이탈리아에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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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