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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워커톤 3만1천 불 흑자
결산공고...기부행렬 큰 힘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Oct 10 2024 02:26 PM
블루어 한인노인회가 지난달 35회 워커톤에서 3만1천여 달러의 흑자를 냈다.
지난달 14일 한인노인회 워커톤 참여자들이 블루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노인회 제공
워커톤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환)의 결산 내역에 따르면 노인회는 9월14일 열린 행사를 통해 4만4,595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1만3,479.38달러를 지출, 총 3만1,115.62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노인회가 4만5천 달러 가까운 수입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한카자선재단(이사장 이광형) 5천 달러, 김인석 노인회장 5천 달러, PAT한국식품 블루어점(대표 이민복) 2천 달러, 피커링 도요타(대표 정창헌) 2천 달러 등 개인·단체·업소의 기부행렬 덕이었다.
익명의 기업이 1만 달러를 쾌척한 점도 노인회에 힘을 실어줬다.
노인회는 회관 일부 공간 임대, 워커톤 후원금 등으로 재정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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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