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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女 , 30대 男 국내인 1위
3만명 출전 워터프론트 마라톤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Oct 21 2024 03:28 PM
남녀 종합 1위는 에티오피아 출신
지난 주말 토론토를 뜨겁게 달군 워터프론트 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 주자들이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캐나다인 중에선 BC주 서리 출신인 저스틴 켄트(32)와 나타냐 우댁(42)이 남녀 1위를 기록했다.
20일 열린 워터프론트 마라톤에서 캐나다인 남녀 1위를 차지한 나타샤 우댁(42)과 저스틴 켄트(32). CP통신 사진
70개국 3만명이 출전한 이번 마라톤은 19일 5km, 20일 풀코스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풀코스 남자 1위는 에티오피아의 무루게타 우마가 2시간7분16초의 기록으로, 여자 1위는 와가네시 메카샤가 2시간20분44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캐나다인 남자 1위 켄트는 2시간12분17초에, 여자 1위 우댁은 2시간27분54초에 각각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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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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