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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또 한번의 기회'
부활의 교회 38주년 부흥성회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Oct 23 2024 10:46 AM
토론토 부활의 교회(담임목사 임성찬·1 Tippett Rd.)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다음달 초 사흘에 걸쳐 부흥 성회를 갖는다.
강사는 다니엘 김 선교사로 그는 '예수세대운동(Jesus Generation Movement: JGM)'을 설립했다. 전도사로서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신자들을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비, 준비시키는데 중점을 둔 기독교 선교 운동이다.
일본 후쿠오카 국제학교(Fukuoka International School) 졸업 후 미국의 시타델(The Citadel)학교를 거쳐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수세대운동은 기도, 금식, 복음 전파를 강조하며 여러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의 하나로 한다. 이 운동은 특정 교단에 소속되지 않고,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가 영적 부흥과 종교적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경험하도록 돕는 것을 또 하나의 목표로 한다.
그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 이를 통해 국제적인 복음 전도 사역을 지원한다.
부활의 교회가 다음달 38주년 부흥 성회를 갖는다.
성회 일정은 ◆11월1일(금) 오후 7시30분 ◆11월2일(토) 오전 6시30분, 오후 7시30분 ◆11월3일(일) 오전 10시(영어권),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등이다.
문의: (416)635-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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