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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9월 새집 거래 69%↓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반전 기대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Oct 28 2024 03:53 PM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새집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중앙은행이 10월에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란 기대가 높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새집 거래가 크게 줄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빌딩산업토지개발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새집은 591채에 그쳤다. 작년 동기 대비 69% 줄었다.
이에 대해 개발협회는 "10월 이전까지 기준금리가 3회 연속 인하됐지만 이 정도로는 관망하던 바이어들을 주택시장에 끌어들이기엔 미약했다"며 "10월에 기준금리가 0,5% 포인트 떨어진 만큼 이제부턴 시장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9월 거래된 새집 중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는 총 344채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새콘도는 247채만 거래돼 전년 같은 기간보다 81%나 줄어들며 부동산협회에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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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김호진 ( hollymac**@gmail.com )
Oct, 29, 06:48 PM Reply부동산 중계업체들이 올해 거래량이 늘어난다고 올초에 거품물고 떠들던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집팔이들이 아무리 떠들어 봐야 시장은 꿈쩍을 안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