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토론토 최대급 '비도시게파크' 19일 오픈
  • HotNews "금리 동결 유지될 듯"…경제 전망 엇갈려
  • HotNews "4개월째 환급 못 받아"…CRA 불만 폭주
  • HotNews LA 클럽 앞 인파에 차량 돌진…30명 부상
  • HotNews CBC 등 캐나다 뉴스 기관, 챗GPT 제작자 고소
  • HotNews "켄싱턴마켓 주민 반대로 술 판매 허가 보류"
  • HotNews 누구나 뜨거운 차 안 아기 방치 가능성
  • HotNews 캐나다 복지 수급자 98% 빈곤선 아래
  • HotNews 캐나다 곳곳서 폭발물 발견…국방부 “손대지 말것”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역대 최대 실적에도 만족 못한 기아

“가장 많은 신차 투입해 위기 돌파”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Nov 01 2024 11:20 AM

3분기 매출 26.5조, 영업익 2.8조 고금리·판매량 감소 등 악재에도 SUV 등 고부가가치 차량 선방 내년부터 타스만 등 줄줄이 출시


‘형’ 현대차에 이어 ‘동생’ 기아도 3분기(7~9월)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높은 금리,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 시장 여건에서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로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 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판매 대수 감소세가 이어진 것을 두고 기아는 “앞으로 2년 동안 역대 최다 차종을 내놓겠다”며 신차 출시 확대로 위기를 돌파할 뜻을 밝혔다.

 

3cee7db4-5baf-4369-9c4e-1d7ac720710b.jpg

서울 강남구 양재동의 기아와 현대차 사옥. 현대차그룹 제공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26조5,199억 원, 영업이익 2조8,81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23년 3분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0.6% 각각 오른 것이다. 현대차에 이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 하지만 이 같은 실적은 올해 2분기(4~6월) 매출액(27조5,679억 원), 영업이익(3조6,437억 원)에 미치지 못했다. 기아의 3분기 국내외 판매량도 76만3,63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6.7% 감소한 12만5,191대를, 해외에서는 0.8% 하락한 63만8,502대를 각각 팔았다.

구체적으로 국내의 경우 EV3 신차와 K8 모델, 하이브리드차(HEV)는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고금리와 전기차 캐즘, 오토랜드 화성 생산 설비 공사에 따른 가동 중단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해외는 북미와 인도, 아시아, 중동 지역에서는 판매가 늘었다. 하지만 유럽과 중국, 러시아, 중남미 지역에서는 부진했다. 전기차 판매 감소와 기아 오토랜드 광명 이보(EVO) 플랜트 생산 라인 전환 등으로 소형차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기아 제품군에는 승용차보다 수익성이 큰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많아 악조건 속에서도 선방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고(高) 매출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의 힘을 바탕으로 한 가격 상승 △친환경차와 레저용차량(RV)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대당 판매 가격 인상 효과 덕이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하지만 기아는 판매대수 감소에 신차 출시 확대로 대응할 뜻을 밝혔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이날 열린 3분기 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시장이 겪는 어려움보다 저희가 조금 더 어려움이 컸던 상황”이라며 “전기차 소형차 공급에 애로 사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5년, 2026년 기아 역사상 신차 종류가 가장 많을 것”이라며 “신차의 성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실질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내년 1월 인도 시장에 초소형 SUV를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픽업트럭 타스만, 텔루라이드·셀토스 완전변경 모델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전기차 중에서는 볼륨형 모델 EV4·5,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판매가 부진했던 유럽 시장은 내년 상반기 EV3 출시를 계기로 판세를 뒤집을 것이라고 주 본부장은 강조했다.

김청환 기자

 

공식블로그홍보01.jpg

www.koreatimes.net/핫뉴스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로봇 다리가 다가와... 장애인에 저절로 착용 01 Nov 2024
“中 해커들, 트럼프 휴대폰 해킹 시도” 01 Nov 2024
바이든 ‘원주민 아동 학대’ 기숙학교 공식 사과 01 Nov 2024
역대 최대 실적에도 만족 못한 기아 01 Nov 2024
토론토, 2026 월드컵 대비 호텔세 인상 31 Oct 2024
美 IRA 세액공제안 확정 30 Oct 2024

카테고리 기사

501a8f29-b7c0-40db-8e91-781491dc2541.jpg
H

태국 ‘승려 성스캔들’에 발칵

17 Jul 2025    0    0    0
adobestock_426964318.jpeg
H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 기승

17 Jul 2025    0    1    0
20250713215650681.jpg
H

불체자 마구잡이 체포··· 추방은 절반

17 Jul 2025    0    0    0
e0bba353-8ea5-4ebf-8c60-0defc949a9ea.png
H

“독도는 日 영토”

17 Jul 2025    0    0    0
adobestock_1451667452.jpeg
H

높아지는 美 배터리 생산 장벽

17 Jul 2025    0    0    0
a30cd001-e829-48d6-a326-9c7469b6f7f2.jpg
H

“한국은 핵심 시장”

17 Jul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mjdokvjm2eyrcitmh7lo5d2msu.jpg
Opinion
부정의 쳇바퀴 영원히 대물림?
29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5-07-12 091741.png
HotNews

캐나다 EV 리베이트 환급 재개

12 Jul 2025
0
스크린샷 2025-07-11 091843.png
HotNews

"생필품 8월 말까지 최저가에"

11 Jul 2025
0
카니.jpg
HotNews

트럼프 "8월부터 캐나다에 상호관세 35%"

11 Jul 2025
0
스크린샷 2025-07-10 132019.png
HotNews

캐나다 공군 사상 첫 여성 사령관 탄생

10 Jul 2025
0
스크린샷 2025-06-26 144113.png
Feature

캐나다, 어쩌면 돈 방석?

25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캐나다 깃발3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 떠나는 국민, 역대 두 번째 많아

03 Jul 2025
0
sbgds.jpeg
CultureSports

2026 세계대학순위 발표

23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