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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핀치서 픽업트럭·TTC 버스 충돌 8명 부상
31일 새벽...사고 후 달아난 트럭 운전사 체포
Updated -- Oct 31 2024 12:28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Oct 31 2024 07:49 AM
31일(목) 새벽 노스욕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 8명이 부상을 입었다.
토론토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30분께 영/핀치에서 다지 램(Ram) 픽업트럭과 TTC 버스가 정면 충돌했다.
31일 새벽 영/핀치에서 픽업트럭과 TTC 버스가 정면 충돌,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부상자 8명 중 7명은 TTC 운전기사와 승객 등이며 다른 한 명은 픽업트럭 운전사로 밝혀졌다.
사고 후 부상을 입은 픽업트럭 운전사는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지만 결국 체포됐다.
경찰은 출근 시간에 사고가 발생했다면 더 많은 시민들이 다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직후 영/핀치 교차로는 한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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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