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오크빌점 경사

갤러리아수퍼마켓 오크빌점이 캐나다독립식품점연맹(CFIG)으로부터 3년 연속 ‘올해의 캐나다 독립식품점상’을 받았다.

연맹은 캐나다 전역의 독립식품점들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직원 관리, 매장 전시 및 청결도, 판촉, 마케팅, 사회 공헌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상을 수여한다.

갤러리아수퍼마켓 오크빌점이 지난달 30일 ‘올해의 캐나다 독립식품점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왼쪽부터 박성찬 매장운영본부장, 배성제 오크빌지점장, 김문재 갤러리아 대표, 캐나다독립식품점연맹 관계자. 갤러리아 제공 

갤러리아수퍼마켓 오크빌점은 지난달 30일 토론토 콩그리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독립식품점연맹 시상식에서 온타리오주 스페셜티 부문(The national award in the specialty category) 동상을 수상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꾸준한 신뢰와 성원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수퍼마켓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이달 8일부터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