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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간호사 행세한 온주 여성
신원 사기와 무기 폭행 포함 19개 혐의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02 2024 08:40 AM
온타리오주 한 여성이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심코 카운티의 여러 시설에서 등록 간호사로 가장해 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타리오주 한 여성이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심코 카운티의 여러 시설에서 등록 간호사로 가장해 일한 혐의를 받고 있다. CTV
온타리오주 경찰(OPP)에 따르면, 타이니 타운십에 거주하는 33세 헤일리 로버츠는 2020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장기요양원을 포함한 여러 의료 시설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전체 간호 업무를 수행했다.
휴로니아 웨스트 OPP는 1일 발표에서 "해당 여성이 취업을 위해 좋은 평판을 가진 현직 간호사처럼 이름을 바꾸어 취업 지원서, 자격증, 이력서, 추천서 및 경찰 신원조회에서 위조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로버츠는 20일에 자수했다.
그는 신원 사기와 무기로 폭행한 혐의를 포함해 19개의 혐의에 직면해 있다.
로버츠는 배리에서 열리는 보석금 심리를 위해 구금되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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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