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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보로 영화관 방화에 대피 소동
우드사이드 스퀘어 폭발물 처리반 출동
Updated -- Nov 04 2024 08:45 A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02 2024 10:37 AM
1일 저녁 스카보로 영화관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토론토 소방국은 오후 6시 직후 핀치 애비뉴 이스트와 맥코완 로드 근처 우드사이드 스퀘어 시네마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에 대응했다.
1일 저녁 스카보로 영화관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당국에 따르면 두 사람이 현장에 들어가 상자에 불을 지른 후 도망쳤다.
관람객들은 대피했고 화재는 진압됐다. 당시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상자는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돼 처리했다.
다른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우드사이드 스퀘어 시네마는 주로 힌디어와 타밀어로 된 발리우드와 할리우드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으로, 일부는 영어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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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