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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공사 노사협상 진행중, 정상 업무
협상안 "4년 동안 연간 임금 인상 11.5%"
Updated -- Nov 04 2024 10:12 A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03 2024 04:10 PM
우편공사는 노조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어느 쪽도 업무 중단 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편공사는 노조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어느 쪽도 업무 중단 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CP통신
공사는 노사 양측이 협상을 생산적으로 진행하는 한, 파업에 대한 72시간 사전 통지를 제공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3일 현재 합법적인 파업 입장에 있으나 아직 파업 통지문을 내지 않았으며, 우편공사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편공사는 지난주 협상안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4년 동안 연간 임금 인상을 11.5%로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스티븐 매키넌 연방노동장관은 지난달 31일 노조와 우편공사 경영진을 만나 협상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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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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