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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 회장 없애고 이사장 체제로 가나
블루어 노인회...다음달 2일 총회
Updated -- Nov 04 2024 03:21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Nov 04 2024 03:21 PM
블루어 한인노인회가 내년 말부터 이사장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정관개정을 추진한다.
김영환 이사장에 따르면 노인회는 김인석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11월 이후 회장직을 없애고 이사장 체제로 개편할 방침이다.
블루어 한인노인회관이 다음달 2일 공식 재개방된다. 이날 정기총회도 열린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정관 개정안에는 임기 2년의 이사장이 1회 연임만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노인회는 다음달 2일(월) 오전 11시 노인회관(476 Grace St.)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정관개정 등에 대해 논의한다.
노인회는 이날 회관을 공식 재개방하는 행사를 겸한다.
그간 공사, 소방점검 등으로 미뤄진 회관 재개방을 자축하는 오프닝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노인회는 총회 참석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사전에 등록할 것을 당부했다. (416)817-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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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