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관세 후퇴·앱스타인 파문 겹친 트럼프 정치 위기
  • HotNews 팔레스타인 행사 초청 학자, 토론토 공항서 억류
  • HotNews 시가 허가했던 담장 공사, 다시 철거 명령
  • HotNews 캐나다 소비자 41% “연말 예산 줄인다”
  • HotNews 토론토 아일랜드 ‘가마우지 폭증’ 비상
  • HotNews 캐나다 부모들, SNS서 ‘분유 공구’ 나선다
  • HotNews 토론토 보건책임자 “가장 큰 위협은 생활비 위기”
  • HotNews 온타리오 소형항공기 공중충돌…1명 사망
  • Feature "창업? 최소 연봉 2배는 벌어야 퇴사"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캐나다 연금 시스템 "추가적 개선 필요"

은퇴 후 생활비 높아 재정적 어려움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08 2024 11:59 AM


최근 CFA가 발표한 연례 글로벌 연금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연금 시스템은 여러 면에서 탄탄하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존재한다.

이번 보고서는 세계 48개국의 연금 시스템을 적절성(현재 혜택), 지속 가능성(미래 실행 가능성), 무결성(규제)이라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평가하며 각국의 연금 제도에 점수와 등급을 부여했다.

 

retire.png

캐나다의 연금 시스템은 안정적이지만, 비용 문제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셔터스톡

 

캐나다의 경우, 2023년에는 12위에 올랐으나 올해 1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점수 역시 2009년에는 73.2였던 지수가 현재 70으로 낮아졌고, 등급은 B로 평가받았다. B등급은 연금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우수한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최고 수준인 A등급과는 차별화되는 몇 가지 개선 영역이 있다는 뜻이다. 캐나다는 칠레, 스웨덴, 영국, 스위스, 우루과이, 뉴질랜드, 벨기에, 멕시코,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등과 같은 B등급 국가들과 같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이스라엘의 연금 시스템은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A등급을 받았다. 이들 국가는 “우수한 혜택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며, 높은 수준의 성실성을 갖춘 견고한 은퇴 소득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캐나다의 연금 시스템은 미국보다 다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은 C+ 등급을 기록했으며, 이는 B등급의 캐나다가 상대적으로 나은 연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보고서에서는 캐나다 역시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고용주가 후원하는 연금 플랜이 없는 근로자들에게 직업 연금 제도의 접근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제안으로는 캐나다인이 연금 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도입하는 것이 포함됐다. 이러한 방안들이 시행된다면, 더 많은 캐나다인이 연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캐나다 국민에게 가계 저축을 늘리고 부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포함됐다.

그러나 이러한 개선이 간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는 은퇴 생활비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비싼 국가에 속한다. 이는 캐나다 국민이 노후 대비에 있어 재정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캐나다의 연금 시스템은 현재 글로벌 순위에서 중상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높은 비용과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배너광고_대표_가을.png

www.koreatimes.net/핫뉴스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전기스쿠터 거리 나오면 잡힌다 13 Nov 2024
中 ‘90년대생 인식’ 바뀌다 10 Nov 2024
3명중 1명, 암 진단 못받아 응급실행 09 Nov 2024
캐나다 연금 시스템 "추가적 개선 필요" 08 Nov 2024
낮에 졸리다면 치매 위험 높을 수 있어 07 Nov 2024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도입 07 Nov 2024

카테고리 기사

스크린샷 2025-11-16 094744.png
H

토론토 아일랜드 ‘가마우지 폭증’ 비상

16 Nov 2025    0    0    0
스크린샷 2025-11-16 093440.png
H

온타리오 소형항공기 공중충돌…1명 사망

16 Nov 2025    0    0    0
스크린샷 2025-11-16 092658.png
H

팔레스타인 행사 초청 학자, 토론토 공항서 억류

16 Nov 2025    0    0    0
스크린샷 2025-11-16 091939.png
H

토론토 보건책임자 “가장 큰 위협은 생활비 위기”

16 Nov 2025    0    0    0
lucy-wolski-sljmgxyzmqm-unsplash.jpg
H

캐나다 부모들, SNS서 ‘분유 공구’ 나선다

16 Nov 2025    0    0    0
스크린샷 2025-11-15 152122.png
H

TTC, 전동 킥보드 겨울철 반입 금지 시작

15 Nov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51114-10115134_.jpg
Opinion
박수 함부로 치지 말아야
14 Nov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프리픽.jpg
RealtyFinancing

빈집 여부 내년 4월30일까지 신고

06 Nov 2025
0
스크린샷 2025-11-06 115010.png
HotNews

미시사가, 캐나다서 ‘행복한 도시’ 1위

06 Nov 2025
1
adobestock_198758065.jpeg
WeeklyKorea

3년 된 운동화로 걷고 있다면?

06 Nov 2025
0
아웃.jpg
CultureSports

"너 때문에 졌으니 다리 부러뜨리겠다"

04 Nov 2025
1
스크린샷 2025-11-13 094735.png
HotNews

“주유기 연료 안 나왔는데 요금 올라”

13 Nov 2025
1
잠수함.jpg
HotNews

한화 거제 조선소 방문한 카니 "과연"

30 Oct 2025
0
pavol-tancibok-a7vpznviyfg-unsplash (1).jpg
WeeklyKorea

세탁 전문가가 알려주는 꿀팁 10가지

18 Oct 2025
0
캐나다 미국 국기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인 보이콧, 미 관광 직격탄

12 Nov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