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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축구 대표팀, 19일 수리남과 홈경기 펼쳐
CONCACAF 네이션스리그 8강전 BMO 필드서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08 2024 02:47 PM
캐나다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수리남과의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CONCACAF 네이션스리그(CONCACAF Nations League) 8강전으로, 캐나다 국가 대표팀의 축구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이다.
11월 19일, 캐나다 축구팀이 토론토에서 수리남과 8강전을 치른다. Canada Soccer
특히 이번 경기는 캐나다 축구를 이끄는 스티븐 에우스타키오(Stephen Eustáquio), 조나단 데이비드(Jonathan David)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 팀의 주장인 알폰소 데이비스(Alphonso Davies)가 출전한다. 지난 여름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고, 최근 파나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캐나다는 이번 홈경기에서 또 한번의 승리를 노리고 있다.
경기는 2026년 FIFA 월드컵(FIFA World Cup)을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발판이 될 예정이며, 승자는 CNL 파이널과 2025년 CONCACAF 골드 컵(CONCACAF Gold Cup)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경기 티켓은 25달러부터 시작하며, 티켓마스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캐나다와 수리남의 이번 대결은 토론토의 BMO 필드(170 Princes' Blvd)에서 열리며, 국내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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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