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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후보 젤리 롤, 캐나다 투어 개최
내년 3월 12개 도시 순회, 히트곡과 함께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12 2024 02:52 PM
싱어송라이터 젤리 롤(Jelly Roll), 본명 제이슨 드포드(Jason DeFord)이 최근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는 가운데, 캐나다 전역에서 "The Beautifully Broken Great Northern Tour"를 개최할 예정이다. 투어는 내년 3월 6일에 시작하여 총 12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그래미상 후보 젤리 롤이 내년 캐나다 투어를 개최 할 예정이다. Fox News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히트곡 "I Am Not Okay"는 미국과 캐나다의 컨트리 라디오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투어는 에드먼튼, 캘거리, 퀘벡 시티, 토론토 등 주요 도시를 아우르며, 온타리오 주에서는 오타와의 캐나디언 타이어 센터(Canadian Tire Centre)에서 3월 21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에서 3월 22일, 런던의 캐나다 라이프 플레이스(Canada Life Place)에서 3월 23일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일정과 티켓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젤리 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판매는 11월 12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일반 판매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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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