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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사업회장에 김정만씨
김대억 전 회장 별세 후 이사회서 선출
Updated -- Nov 13 2024 12:38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Nov 13 2024 10:25 AM
김정만(66·웰랜드)씨가 애국지사기념사업회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기념사업회는 김대억 전 회장의 별세 이틀 후인 5일 긴급이사회를 갖고 신임회장 선출 및 새 임원진 구성을 확정했다.
김정만 회장
한국 외국어대 불어교육과 출신인 김정만 회장은 SK그룹에서 근무한 후 2000년 이민, 자영업 등에 종사했다. 현 직업은 부동산중개인.
기념사업회 새 임원진은 ◆회장: 김정만 ◆부회장: 백경자·김연백 ◆고문: 박우삼 ◆홍보이사: 김재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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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