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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무료 영화제, 리젠트 파크 영화제 개최
11월 28일부터 4일간 다양한 작품과 패널 토론, 무료 제공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13 2024 01:18 PM
토론토에서 가장 오래된 무료 영화제인 리젠트 파크 영화제(RPFF)가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니얼스 스펙트럼 문화센터(Daniels Spectrum Cultural Center)에서 열린다. 리젠트 파크 영화제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11월 28일부터 12월 1일, 토론토에서 리젠트 파크 영화제가 무료로 열린다. artsintheparks
영화제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SL 통역이 제공된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 보육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작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연대감을 바탕으로 행사를 준비한다고 강조하며, 영화제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언급했다. 축제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고, 영화 제작자, 업계 관계자, 관객 모두에게 영감을 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리젠트 파크 영화제에서는 새로운 작품과 함께 열정적인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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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