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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식량 비상사태' 선포
주민 13명 중 1명꼴 푸드뱅크 이용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14 2024 04:15 PM
미시사가 당국이 식량 불안 비상사태를 공식 선포했다.
13일 시의회는 주민 중 상당수가 충분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정기적으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시측은 "식량 불안이 위기 수준을 넘어섰다"며 "이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동의안은 온주 사회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공공주택에 대한 투자를 확보하고,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식료품 및 필수품 수당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시사가 당국이 식량 불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시사가 푸드뱅크 창고. 미시사가시 사진
푸드뱅크 미시사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71만6천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미시사가는 온타리오에서 푸드뱅크 이용률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6월에서 2024년 5월 사이에 주민 13명 중 1명꼴, 즉 인구의 8%가 푸드뱅크를 방문했다. 2019년에는 미시사가 주민 37명 중 1명이 푸드뱅크를 이용했다.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미시사가의 푸드뱅크는 42만 건 이상의 방문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80% 증가한 수치다.
통계청과 캐나다 푸드뱅크에 따르면, 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캐나다 전체 주민의 4분의 1이 푸드뱅크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미시사가시의회는 "푸드뱅크가 계속 운영되고 있지만, 식량 불안은 우리가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미시사가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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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전체 댓글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Nov, 14, 05:39 PM Reply푸드뱅크 이용객 60-70%가 인도계 라고 하네요. 인도인지 캐나다인지 모를 정도로..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Nov, 14, 05:51 PM ReplyFood Bank? 우리말로는 식료품 은행? 식료품이 남아 돌아갈 적엔 갖다가 맡겼다가! 부족할 적에 찾아다 먹게해주는 은행? 엣기! 그 누가 지은 이름인지는 모르지만! 이름 한번 그럴 사 하게 잘 지었군! Food Bank 는 머리 좋고 마음씨 고운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순수 민간 자선단체이라지요? 남의 돈과 식량 기증, 기부 받아서 헐벗고 굶주리는 불쌍한 백성들에게 거저 나눠주는 일 하는 참 좋은 단체? 그런데 말입니다. 남의 돈과 떡을 만지작거리다 보면 떡고물이 떨어지게 마련이라 했지요? Food Bank Mississauga는 $88,653 per year for Director of Operations 한답니다. 거기서 일하는 임직원들은 모두가 무보수 자원봉사자들이 아닐 겁니다. 자선단체 이름 내건 기업체일까요? 글쎄요! 암튼! 가난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