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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국경 생체인식 도입
피스 브릿지에서 시범운영 시작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25 2024 11:03 AM
미국 국경 검문소(CBP: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가 뉴욕주 버팔로의 피스 브릿지(Peace Bridge)일부 차량 입국 차선에서 새로운 얼굴 생체 인식 기술을 시범 운영 중이다. 해당 기술은 입국 절차를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시스템으로, 현재 14번, 15번, 16번 차량 차선에서 사용되고 있다.

피스 브릿지에서 국경 생체 인식 기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Macleans
CBP는 차량이 지정된 차선에 접근하면 카메라가 탑승자 전원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여권, 비자, 또는 이전 국경 통과 시 촬영된 정부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한다고 설명했다. 기술은 기존의 수동 문서 검사를 대체하며, 차선은 '생체인식(Biometric)' 표식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CBP는 이번 시스템이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입국 절차를 더욱 신뢰성 있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본인 소유가 아닌 여행 서류를 사용하는 사기 행위를 방지하고, 여행자에 대한 보다 정확한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통 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생체 인식 차선을 이용하는 미국 시민의 얼굴 사진은 12시간 이내에 삭제되며, 외국인의 사진은 국토안보부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전송되어 저장된다. 생체 인식을 원하지 않는 여행자는 기존의 수동 문서 검사를 진행하는 차선을 선택할 수 있다.
CBP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생체 인식 기술의 신뢰성과 보안을 평가하고, 미국 국경 전역으로 확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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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