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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핫뉴스

인력 문제로 항공편 날짜 변경 후 고객 환불 요청 거부

피해 승객 "항공사 태도 위협적"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25 2024 11:37 AM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부부 안나와 러셀 거니는 샌디에이고 크루즈를 타기로 한 지 몇 시간 전, 한밤중에 2022년 12월 웨스트젯 해당 항공편이 승무원 부족으로 인해 취소됐고 48시간 후에 새로운 항공편으로 재예약되었다는 알림을 받았다.

크루즈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그들은 웨스트젯 티켓을 취소하고 다른 항공사의 티켓을 예약할 수밖에 없었다. 1,500달러가 더 들었다.

그들이 환불을 요청했을 때, 웨스트젯은 거부했다.

부부는 소액 소송 법원에 가기로 결정하고 '항공 승객 권리' 페이스북 그룹에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웨스트젯의 변호사는 그들의 게시물을 발견하고 "기밀을 폭로하는 대화를 했기 때문에 항공사가 더 이상 그들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 거니는 항공사의 이같은 태도가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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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에 거주하는 부부 안나와 러셀 거니는 샌디에이고 크루즈를 타기로 한 지 몇 시간 전, 한밤중에 2022년 12월 웨스트젯 해당 항공편이 승무원 부족으로 인해 취소됐고 48시간 후에 새로운 항공편으로 재예약되었다는 알림을 받았다. CBC

 

 

가보르 루카치 항공 승객 권리 페이스북 그룹 설립자는 "항공사와의 갈등에 대해 고객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은, 특히 교육받은 변호사가 나서서 제지하는 것은 심각한 윤리적 문제"라고 말했다.

안나는 지연된 항공편에 대한 보상 규칙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항공 승객 권리 페이스북 그룹 질문 아래에 웨스트젯 변호사가 보낸 합의서의 발췌문을 흐릿하게 찍은 사진을 공유했는데, 그는 이 서한을 비밀로 유지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일주일 후, 그는 웨스트젯 변호사 아니카 가를릭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메일에는 "귀하가 우리의 기밀 합의 협상 서신을 게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웨스트젯이 최근 제안을 철회하고 합의 심리에 앞서 협상을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 편지는 또한 거니에게 페이스북 게시물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거니는 그것이 무섭다고 말했다.

거니는 웨스트젯 변호사의 편지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전부 게시하기로 했다. 그는 소송에서 이기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사가 변호사를 통해 고객이 피해를 알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고, 그것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루카치는 "변호사가 마치 제안을 비밀로 유지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연방 정부가 거니 부부와 같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항공사가 승객에게 합법적으로 지불해야 할 금액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속이고 위협하기 때문이다.

웨스트젯 대변인은 항공사의 모든 행동이 항공사 승객 권리 규정의 "해당 요구 사항을 준수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거니 사건은 재판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두 부부는 10월 웨스트젯과 합의에 도달했고, 돈을 돌려받으려면 비밀 유지 계약에 서명해야 했다. 

안나 거니는 항공사가 적절한 보상을 거부할 경우, 이전에 공개적으로 피해를 밝혔기 때문에 여론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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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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