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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목 찌른 남성, 총격 사망
위니펙 경찰청 고위 간부 병원으로 이송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25 2024 11:51 AM
위니펙 경찰청(WPS) 경찰관이 24일 저녁 목을 찔린 후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쇼핑몰 절도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오후 5시 직후 경찰 통신 센터로 비상 보고가 들어왔다.
유니시티 쇼핑센터의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경찰이 목에 칼을 맞았고 남성 용의자가 총에 맞았다는 보고였다.
부상당한 경찰관은 WPS의 고위 간부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위니펙 경찰청(WPS) 경찰관이 24일 저녁 목을 찔린 후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24일 유니시티 쇼핑센터 사진. CTV
칼부림과 그에 따른 총격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관들이 용의자에게 무기를 버리라고 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관들이 총을 쐈다.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부상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아직 남성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조사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경찰서장 권한대행 아트 스태너드는 이 사건의 영상이 온라인에 게시된 것을 알고 있지만, 경찰이 용의자와 나눈 전체 대화 내용은 담겨 있지 않다며 주의를 권고했다.
그는 상황의 일부만 보고 판단하는 것을 자제해달라며 "영상에 나오지 않은 앞부분이 있었고, 전체 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니토바 독립 조사부(IIU)가 조사에 대한 책임을 맡았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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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