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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얼굴인식 서비스 확대
토론토 등 이어 밴쿠버공항서도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28 2024 04:15 PM
에어캐나다의 공항 안면인식 서비스가 확대된다.
에어캐나다의 공항 안면인식 서비스가 확대된다. 지난해 4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워싱턴 서굿 마셜 공항에 도입된 얼굴인식기. CP통신
에어캐나다는 다음달 3일부터 밴쿠버공항 국내선 게이트에서 안면인식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승객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과 여권 스캔본을 항공사앱에 업로드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시범 프로젝트로 시작된 디지털 ID 옵션은 토론토, 캘거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에어캐나다의 메이플립 라운지에서 제공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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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