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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등서 선페드 오이 판매중단
미국산...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29 2024 03:23 PM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때문에 온타리오주 등에서 유통된 미국산 오이의 판매가 중단됐다.
연방식품검사국(CFIA)은 박스에 미국 농산물 업체 선페드(SunFed)' 라벨이 붙은 오이 또는 'Agrotato, SA de CV' 스티커가 붙은 검은색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오이가 리콜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조회사가 자발적으로 리콜 중인 문제의 제품은 온주를 비롯해 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사스캐처완주 등에서 유통됐다.
온주 등에서 유통된 미국산 선페드 오이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때문에ㅡ리콜되고 있다. 선페드 사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선페드 오이가 지난달 12일~이달 15일 사이에 보고된 살모넬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통보한 후 리콜이 결정됐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 설사(혈액이 섞일 수 있음), 메스꺼움, 구토 및 복통을 경험할 수 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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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