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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죽느냐 사느냐
매장 유지 여부 1월 주총서 결정
Updated -- Nov 29 2024 03:21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Nov 29 2024 03:20 PM
KBA협동조합(도매상)의 운명이 내년 1월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협동조합의 심기호 운영이사장은 2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주총에 올릴 매장(175 The West Mall)건은 위탁운영 아니면 문을 닫는 것"이라고 전했다.
KBA협동조합의 운명이 내년 1월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심 이사장은 "조합 회계연도 외부감사가 마무리되면 주총 일정이 잡힐 것"이라며 "1월 둘째주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간 조합의 주총은 보통 12월에 열렸으나 이번엔 외부감사 보고서가 늦어지면서 내년 1월로 넘어간다.
조합 매장(3만2천 평방피트)은 온주실협이 소유한 건물 안에 있으며 조합은 매달 실협에 월세를 내고 있다.
조합엔 현재 14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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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