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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공사 노조 파업 중에도..
일부 우체국 제한적인 영업
Updated -- Dec 06 2024 03:23 P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05 2024 03:32 PM
우편공사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일부 우체국은 문을 열고 있다.
우편공사에 따르면 현재 파업 중인 CUPW(우편근로자노조)와는 다른 단체협상 그룹에 소속된 직원들은 우체국에서 업무 중이다. 또 위탁운영 우체국도 계속 영업 중이다.
우편공사 노조는 파업 중이지만 일부 우체국은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CBC 방송 사진
문을 연 일부 우체국은 우편물 접수를 제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머니그램, 머니오더, 전자 상품권 취급 등이다.
앞서 우편공사 노조는 지난달 15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3주 가까이 지난 5일 현재 노사협상에 큰 진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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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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