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건물 화재, 폭발물 사용 혐의로 기소

지난 8일 미시사가에서 고급 차량이 보관된 건물에 300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화재와 관련해 한 남성이 폭발물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8일 미시사가에서 고급 차량이 보관된 건물에 300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화재와 관련해 한 남성이 폭발물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필 경찰

응급대원들은 톰켄 로드와 마이어사이드 드라이브 근처의 산업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에 충동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고급 차량 여러 대가 손상됐다.

필 경찰은 피해가 약 300만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토론토 출신의 33세 마탄 요셉으로 확인된 용의자가 방화, 침입, 폭발물 사용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5,000달러 이상의 손해 배상 혐의 2건으로 기소됐다.

경찰은 단독 범행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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