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미국, 의약품 최대 200% 관세 예고
  • HotNews 카니, 공무원 자르고 단체 지원금 줄이나
  • CultureSports 폴 매카트니 해밀턴에 뜬다
  • HotNews 퀘벡서 '체제전복 기도' 무장세력 적발
  • HotNews 인공지능 시대, 한국어 교사의 역할은?
  • CultureSports 11연승 놓쳤지만 AL 동부 1위 유지
  • CultureSports 2025 미술가협회 연례전-2
  • CultureSports 1∼3세대가 하나 된 감동의 무대
  • Opinion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 (중)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의료용 대마초 소지 남성, 두바이서 종신형 위기

여행 국가에 반입 가능한지 확인해야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16 2024 03:27 PM


미시사가의 한 남성이 애디슨병과 관련된 만성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던 100그램이 넘는 대마초 제품을 가지고 여행한 혐의로 두바이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64세 모리스 케빈 오루크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남아프리카로 가는 경로에 아랍에미리트에 체류하던 중 두바이 공항 관계자가 그의 짐에서 대마초 50g과 CBD 오일 60g을 발견한 후 체포됐다.

남성이 소지한 대마초는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 파멜라 오루크는 남편이 법을 어길 의도가 없었다고 말하며 두바이의 관리들에게 그의 상황에 대해 연민을 베풀 것을 촉구하고 있다.

파멜라는 "남편이 종신형을 받는다면 병 때문에 몇 달 혹은 몇 주로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루크는 애디슨병을 앓고 있는데, 이는 감염에 취약하게 만드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그의 아내에 따르면, 그는 구금된 이후 감염으로 인해 수술을 두 번 받았고, 상처가 생겼다. 그는 40일 동안 병원에 있었지만 그 후 구금 센터로 다시 옮겨져 하루에 두 번 붕대를 갈아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그의 아내는 오루크가 구금된 이후로 정기적으로 복용하던 약을 먹지 못해 그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스크린샷 2024-12-16 142432.png

미시사가의 한 남성이 애디슨병과 관련된 만성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던 100그램이 넘는 대마초 제품을 가지고 여행한 혐의로 두바이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Pamela O'Rourke

 

 

UAE는 약물을 전혀 허용하지 않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는 이에 관해 여행객에게 경고한다. 공식 여행 권고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처방전이나 일반 의약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코데인과 정신과 약물과 같은 일부 약물은 해당 국가에서 통제 물질로 분류된다.

UAE 보건부의 사전 허가 없이는 소량이라도 해당 국가로 반입하는 것은 불법이다.

오루크의 종신형에 대한 항소 심리는 크리스마스에 열릴 예정이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대마초,여행" 관련 기사
퇴역 잠수함 보러 가자 토론토서 차로 2시간 거리 -- 11 Jun 2025
미국 입국 거부되면 구금 가능성 연방정부, 캐나다 여행자들에게 주의경보 -- 06 Apr 2025
영국과 독일, 미국 여행 경고 미국측, 여행객 국적불문 구금 -- 21 Mar 2025
세방여행사, 42주년 창립잔치 토론토에 본사, 쏜힐·밴쿠버 등에 지사 -- 25 Jan 2025
교내서 식용 대마초 제품 섭취한 12살 소년 학교 측, 911 신고 않고 스쿨버스에 태워 -- 18 Jan 2025
감당 못한 병원비 62만 불 해결에 "휴우" 미국서 쓰러졌던 시니어 "두 다리 뻗고 잔다" -- 14 Jan 2025
유럽 여행 전자허가 필수 신청 후 수분 내 처리 -- 03 Jan 2025
이런 나라는 가지 말아야 연방정부 여행금지 22개국 지정 -- 16 Dec 2024
한국 방문시 K-ETA 필수 캐나다시민권자 1월부터 -- 10 Dec 2024
시리아 여행 위험 지역 선포 내전으로 무장 갈등, 테러 등 -- 08 Dec 2024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캐나다인, '택배 도난'에 몸살 25 Dec 2024
정부, '공유 사무실'로 유연근무제 실험 25 Dec 2024
RSV 백신 '니르세비맙' 공급 제한적 25 Dec 2024
"산더미 우편물 1월까지 배달 더딜 것" 17 Dec 2024
한국산 드론 수출 급증 16 Dec 2024
의료용 대마초 소지 남성, 두바이서 종신형 위기 16 Dec 2024

카테고리 기사

스크린샷 2025-07-10 153457.png
H

인공지능 시대, 한국어 교사의 역할은?

10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0 132019.png
H

캐나다 공군 사상 첫 여성 사령관 탄생

10 Jul 2025    0    0    0
공무원2.jpg
H

카니, 공무원 자르고 단체 지원금 줄이나

10 Jul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07-10 130441.png
H

미국 빠진 자리, 캐나다가 메워야

10 Jul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07-10 113302.png
H

온타리오 장관 서한에 원주민 반발

10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0 110750.png
H

“군대 자랑스럽다”는 캐나다인 크게 감소

10 Jul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mjdokvjm2eyrcitmh7lo5d2msu.jpg
Opinion
부정의 쳇바퀴 영원히 대물림?
29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094846.png
HotNews

SIN, 이제는 만능 열쇠 아닌 보안 구멍

29 Jun 2025
0
adam-wilson-6uionphza5o-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미 주류 보이콧에 판매 급감

29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30 092749.png
HotNews

정부 입력 실수로 OAS 지급 지연

30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6 144113.png
Feature

캐나다, 어쩌면 돈 방석?

25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캐나다 깃발3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 떠나는 국민, 역대 두 번째 많아

03 Jul 2025
0
sbgds.jpeg
CultureSports

2026 세계대학순위 발표

23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