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달력 '빨간날'은?

2025년은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이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새해 달력에 빨간색 날이 표시된 달은 1·2·4·5·7·8·9·10·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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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력에 5월19일(월) 빅토리아데이가 빨간색으로 표시돼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3월과 6월, 11월엔 쉬는 날이 없다.

9월엔 노동절(1일) 외에 '진실과 화해의 날(30일)'이 있지만 이날은 연방휴일인 관계로 은행, 우체국, 서비스캐나다 등이 문을 닫는다. 온주 직장인들은 정상 출근한다.

올해 서머타임은 3월9일(일) 시작, 11월2일(일) 해제된다.

한국의 설날은 1월29일(수)이다.

2025년 온주 공휴일

◆1월1일(수): 새해 첫날 ◆2월17일(월): 패밀리데이 ◆4월18일(금): 굿프라이데이 ◆5월19일(월): 빅토리아데이

◆7월1일(화): 캐나다데이 ◆8월4일(월): 시빅할러데이 ◆9월1일(월): 노동절 ◆10월13일(월): 추수감사절 ◆12월25일(목): 성탄절 ◆12월26일(금): 박싱데이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